제물을 바치는 일입니다. 2 그는 알지 못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. 자신도 연약함투성이이기 때문입니다. 3 그렇기 때문에 백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. 4 아무도 이 영예를 스스로 얻지 못하며, 아론처럼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게 됩니다. 5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여 대제사장이 되시지 않았습니다. “너는 내 아들이다.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.” 하고 그분께 말씀하신 분께서 그렇게 해주셨습니다. 6 또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, “너는 멜기세덱과 같은 유형의 제사장이다.” 하고 말씀하십니다. 7 그분의 육의 기간에 그분은 자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, 그분의 그런 경외하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. 8 그분은 아들이시지만 그가 겪으신 고통스러운 일들로부터 순종을 배우셨습니다. 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심으로써 당신에게 순종하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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